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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예집사의 일상

고양이 감시자들... 늦은 밤 흔한 풍경

by 힐링개구리 2022. 11. 3.

오전 n시경 이른 시간에 깨어있는 감시자들 1, 2와 노예집사입니다. 

다른 집안 식구들이 모두 잠들어 있는 시간입니다. 

 

박스를 좋아하는 블루입니다.

 

고양이들이 야행성이라 이 시간대에 깨어있는 게 당연한가요?

 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습관들이기 나름이기도 합니다. 

처음 집에 왔을 땐 아직 아기 고양이들이라 하루종일 잠만 잤습니다. 

사실 그때 습관을 잘 잡으면 인간 보호자들의 생활습관과 비슷하게 자리 잡힌다고 합니다. (한때 고·부·해 애청자)

그랬는데... 제가 늦게까지 깨어있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보니 저와 함께 늦게까지 깨어있는 게 습관이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. 

 

 

제 옆에서 절 감시하나요, 아님 제 곁을 지키나요?

제가 작업하는 동안 불편하지도 않은지 저 작은 박스 안에서 기다립니다. 

기다린다고 느끼는 건 제가 불을 끄고 방으로 들어가면 저도 제 하우스로 들어가 잠을 청하거든요.  

많은 고양이들이 박스를 좋아한다고는 하지만 

역시 이것도 케·바·케 인 것 같아요.

지금 다른 한 녀석은... 바로 요기 있습니다. 

 

어두워서 화질이 좀...

 

에티는 뒤에서 구르밍 삼매경이네요.

제가 뭘 하든 말든 마이웨이 냥생입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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